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이태원 거리에서 본문
2013. 6. 15(토) 이태원거리에서
뮤지컬을 보고나서
이태원 거리를 걸었습니다.
시골에 살고 있는 나는
도시의 더위를 안고
걷는 것이 힘겹기도 했지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건물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라는 오영욱 건축사가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어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건축물을 살펴보며
걷는 것도 괜찮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 깔끔하지는 않아도
나름의 모습으로
서울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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