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놀라는 한국문화

2019.5.15. 수,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놀라는 한국문화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놀라는 한국문화 우리들에겐 이미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한국문화들! 예를 들어 한국의 대표적 ‘정’문화인 밑반찬 제공,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인들은 한국의 식당에 가면 수많은 밑반찬이 공짜라는 사실에 놀라곤 한다. 외국인들이 놀라는 한국문화를 알아보도록 하자.   1. 배달문화   o 24시간 음식배달이 되는 한국문화, 치킨을 주문하고 30분 안에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을 보고 ‘오마이갓’을 외치는 외국인들, 어느 위치에 있든 음식을 배달해먹는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의 눈에는 매우 생소한 모습이다.   2. 음주문화   o 외국에서는 폭탄주라는 개념이 없어, 소주와 맥주를 섞어마시는 한국인들을 보고 신기해 하지만 막상 소맥을 마셔본 외국인들은 소맥을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봐도 외국인들이 소맥을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음주 시 2-3차까지 즐기는 음주문화도 신기해 한다고 한다.   3. PC방   o 빨리빨리의 민족 한국인. 뭐든 빨리빨리를 중요시하다보니 인터넷 속도도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이 빠르고 IT가 많이 발전되면서 PC방이 생겨났다. 우리나라의 PC방과 달리 해외의 PC방은 인터넷카페로 검색 정도만 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PC방을 보면 신세계라고 한다.   4. 대중교통 환승   o 우리에게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해외엔 환승이라는 교통정책이 없다. 외국인들이 보면서 신기해하기보단 부러워하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5. 온돌‧좌식문화   o 의‧식‧주 중 우리나라의 ‘주’문화로 외국인들은 온돌‧좌식문화를 불편해한다. 우리가 집에서 신발신고 생활하는 것을 신기해 하는 것처럼 말이다.   ◍ 좌식문화의 불편한 진실 - 우리나라의 좌식문화는 무릎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자세히 보자면, 쭈그리고 앉으면 무릎이 뒤틀리며 빠져나오며, 누워있을 때 무릎에 하중이 1이 가해진다면 쭈그리고 앉을 시 하중 100이 가해져 연골이 손상된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이 최근 입식테이블 위주의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