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017년 4월,

눈물겹게 아름다운 봄꽃을 새삼스럽게 만끽했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바라보는 봄꽃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무실 뒷편 주차장에서 바라 본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찬란한 벚꽃(4.6)

봄바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잠깐 다녀 온 건봉사의 봄 풍경(4.6)

엄마 생신을 앞두고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 딸이

엄마 생신 선물로 드리는 봄꽃구경(4.9)

엄마와 아들과 함께 다녀 온 목우재

사무실 화단에 핀 진달래와 민들레(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