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스페인 여행 여덟번째 날, 론다 본문
2015.4.23.(목), 스페인 여행 여덟번째 날, 론다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습기없이 뽀송뽀송하고
정말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가진 마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쓸 때 배경으로 한
골목들을 걸었습니다.
어느 가게에 들어 가 린넨 천에 손으로 수를 놓은 둥근 식탁보도 샀습니다.
론다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호텔 이름을 잊었네요......ㅠㅠ
여행 기록을 너무 오랫동안 미루어 오다가
밀린 숙제를 하듯
사진만 대충 남기고 있습니다.
제 기억은 너무나 짧고 흐릿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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