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2012. 10. 21. 일

지난 주말 가까운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세계문화축제와 커피 축제가 열려 강릉은 사람이 참 많더군요.

저는 세명의 일행과 함께

"테라로사"라는 커피공장에 가서 브런치로 오믈렛과 커피를 마시고

커피 축제장인 종합운동장을 들러

시내에서 쇼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참 가을다웠습니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건조하고 시원했으며

활동하기에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