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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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6(일)
평소에는 업무로 가사로 영화볼 여유로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핑계일까.......
그래서 당직 근무를 할 때면 영화 한두편을 보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 당직 근무를 서면서 세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1. 회사원
회사원 (2012)
6.9
2. 피에타
피에타 (2012)
Pieta
8.6
3. 화차
화차 (2012)
Helpless
7.9
세 편의 영화 모두 아주 자극적이었습니다.
섬뜩한 느낌이 남는 영화였는데
제나름대로 평가하자면
저는 화차가 그나마 보기에 편한 영화였고
다음이 피에타가 스토리가 탄탄하고 반전도 있고
회사원은 소지섭이 멋진 거 외에는 작품성은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영화를 잘 모르는지라.......
아무튼 하루 종일 영화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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