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BOOKS

그림이 있어 괜찮은 하루(독서통신 47)

포플러처럼 2020. 9. 21. 17:44

2020. 9. 19. 토, 그림이 있어 괜찮은 하루, 조안나 지음, 마로니에북스

 

작가 조안나는 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지만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그림에 관심이 생겨서

그림을 보다보니

그림에 관한 글을 쓰는 그림 에세이트스가 되었다.

지금은 미국에서 남편과 살고 있지만

아는 사람이 적어

그림을 통해 위로 받고,

그림에 관한 글을 쓰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조안나 작가처럼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그 일을 직접 하게 될까.....

나도 지금은 딱딱한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림에 관한 책을 자주 읽게 된다.

그러면 퇴직 후 미래에는 그림에 관한 책을 쓸 수 있을까.....

그러고 싶다.

그러지 못한다해도

그림을 많이 보고, 책도 많이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