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2015.4.16.~4.27.

스페인 여행 열번째 날,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과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

포플러처럼 2017. 3. 11. 16:53

2015.4.25.(토), 스페인 여행 열번째 날,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과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 관람.



<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여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은 루브루 박물관,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3대 미술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건물은 신고전 양식과 그리스 양식

입구는 고야 문, 벨라스케스 문, 무리요 문이 있고

그들의 동상이 있습니다.

로커에 짐을 맡기고

눈으로만 빨리 돌아보았지만 너무 많은 작품을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고야, 벨라스케스, 무리요, 티치아노, 렘브란트, 루벤스, 리베라,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브레타의 항복, 펠리페 4세의 가족

무리요의 성모의 무원죄 잉태

엘 그레코의 성 삼위일체, 가슴에 손을 얹은 기사 EL, 수태고지

티치아노의 비너스와 아도니스, 바쿠스의 축제

보티첼리의 나스타조 델리 오네스티 이야기

라파엘로의 추기경의 초상

보스의 쾌락의 정원

뒤러의 아담과 이브, 자화상

루벤스의 미의 세 여신

고야의 옷을 입은 마하, 옷을 벗은 마하,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브뤼헐의 죽음의 승리  

그리고 반 데르 바이텐, 보스, 티에폴로, 클로드, 푸생, 와토, 멩그스  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작품들~~~~~~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조각 케익을 먹고

밖에 나와서는 고야 동상을 또 찍고~~~~~





시내도 멋집니다.

걸어도 좋은 거리.

도심 한가운데지만

가로수가 크고 많아서

시원하고 걷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