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처럼 2011. 11. 10. 14:49

2011. 9. 29. 목

단테의 생가

단테가 어린시절을 보내던 이 거리에서

9살때 골목어귀에서 스치 듯 베아트리체를 보고 첫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테는 사랑 고백을 못하고 혼자만 짝사랑하는데

그 첫사랑, 짝사랑은 "신곡"을 비롯한 그의 문학 작품에 많은 영향 끼쳤다고 합니다.

단테의 컴플렉스였던 매부리코를 그대로 형상화한 흉상이 있는데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